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4회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 별난퍼레이드‘가 지난 27일 낮 1시 태백시 중앙로에서 열려 태백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웃음과 흥미 넘치는 힐링을 선사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은 축제기간 7월 27일과 28일, 8월 3일과 4일 총 4차례 낮 1시부터 3시까지 중앙로 사거리~노동부 앞 사이에서 펼쳐진다.
‘얼수절수 물놀이 난장’은 소방차와 버블머신, 수직분수, 물대포가 사람들을 행해 물과 거품을 쏘아대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면 걸그룹과 DJ 공연, 캐릭터 대항군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오는 8월 4일까지 황지연못, 검룡소, 오투리조트, 365세이프에서 열린다.
축기간에는 수계도시 초청공연, 쿨시네마, 얼수절수물놀이난장별난 거리 퍼레이드, 검룡소 야생화 트레킹, 발원지 잇기 마라톤대회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재미있고 신나는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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