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섬·천사섬·보물섬..샌프란시스코 섬투어로 이색 여행 즐겨요!

조성란 기자l승인2019.07.19l수정2019.07.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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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카트라즈

연중 10°-20°C의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는 관광도시 샌프란시스코. 해안가에 자리한 샌프란시스코에는 다양한 섬들이 많아 섬 투어를 즐기기도 좋은 곳이다. 특히 지옥의 섬 ‘알카트라즈’, 천사 섬 ‘엔젤 아일랜드’, 야경 명소 섬 ‘트레저 아일랜드’ 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탈출 불가 지옥의 섬 ‘알카트라즈(Alcatraz)’

1급 흉악 범죄자들을 투옥한 감옥(1934~1963년)으로 사용돼 ‘지옥의 섬’으로 불리게 된 ‘알카트라즈’는 샌프란시스코 대표 관광지인 피셔맨즈 워프(Fisherman’s Wharf)에서 약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위섬이다. 빠른 조류와 차가운 수온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교도소로 알려졌던 곳이다.

그러나 1962년 3명의 수감자가 탈옥하면서 이후 이 사건을 다룬 ‘알카트라즈 탈출’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1986년 국가 공식 사적지로 지정됐다.

▲ 알카트라즈

지금은 당시의 음침한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이색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오디오 투어는 한국어로도 제공되고 있다. 피어 33에 위치한 알카트라즈 선착장에서 크루즈로 약 20분 소요되며, 크루즈 티켓은 최소 2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미국 서부의 이민 역사 만나러 ‘엔젤 아일랜드’

휴양 천국 엔젤 아일랜드(Angel Island)는 샌프란시스코 베이(San Francisco Bay)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맑은 날에는 섬의 북쪽에서 소노마와 나파를 볼 수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피크닉, 해변에서의 일광욕, 낚시, 하이킹, 자전거 타기, 캠핑 등 휴양을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 엔젤 아일랜드

특히 이 곳에선 미국 서부의 이민 역사가 담긴 이민국을 둘러보는 코스가 인기인데, 1940년 화재 이후 남아있는 당시 역사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옛 군사기지 시설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 투어도 가능하다.

엔젤 아일랜드까지는 피어 41에서 블루 앤 골드 플릿 페리(Blue and Gold Fleet Ferry)를 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평일에는 오전 9시 45분과 오후 12시에, 주말에는 오후 2시 출발 스케줄이 하나 더 추가된다.

▲ 엔젤 아일랜드

아름다운 야경 명소 ‘트레져 아일랜드’

1939년 금문교 국제 박람회장 건설을 위해 설계된 인공 섬 ‘트레져 아일랜드(Treasure Island)는 ‘보물섬’이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 트레져 아일랜드

이 곳에선 트레져 아일랜드 뮤직 페스티벌(Treasure Island Music Festival)과 트레져 페스트(TreasureFest) 등 일 년 내내 수많은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역 식·재료로 만든 길거리 음식, 빈티지 플리마켓, 로컬 아티스트들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낮에 다양한이벤트를 알차게 즐겼다면 저녁에는 베이 브릿지와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해도 좋다.

트레져 아일랜드는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잇는 베이 브릿지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시내로부터 차로 약 15분 정도 소요된다.

▲ 트레져 아일랜드

<사진/샌프란시스코 관광청 제공>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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