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BOOM-UP 행사 3차례 실시
오는 8월 8일부터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서울 한강공원에서 오는 19일 미리 만날 수 있다.
제천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총 3회의 붐업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그 첫 번째 붐업 행사를 제천을 벗어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한강몽땅축제장)에서 오는 19일 얼음조각 퍼포먼스 및 셋․둘․하나의 버스킹 공연을 열기로 했다.
서울 공연에 이어 27일은 비봉산 정상, 8월 3일은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잇따라 붐업 행사가 진행된다.
각 행사장 마다 버스킹 공연, 풍선 퍼포먼스, 영화제 홍보 부스, 퀴즈 이벤트 제15회 영화제를 알려라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박동준 밴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 팀이 준비한 한 여름 밤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8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 간 음악영화 축제를 펼치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메가박스 제천, 동명로 77무대(동명초등학교옛터), 청풍호반 무대 등에서 126편의 음악영화와 30여 개 팀의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