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추천 '페루 리마의 숨은 명소 베스트 3'

떠오르는 핫스팟부터 해변 액티비티, 세계 최대 분수까지 김초희 기자l승인2019.06.05l수정2019.06.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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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나만의 특별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페루 리마는 어떨까. 매년 떠나는 뻔한 여행지 피해 인생에 남을 휴가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페루관광청이 낭만과 짜릿함, 인생샷까지 건질 수 있는 리마의 숨은 명소 베스트 3곳을 추천했다. 

아름다운 해안 절벽 액티비티의 짜릿함을 만끽하고, 낭만이 넘치는 예술의 거리에서 인생샷은 건저도 좋다.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혀줄 세계 최대 규모 분수 쇼도 휴가객들을 반긴다.

▲ 미라플로레스 ⓒ페루관광청

세계 최고 서핑 명소 ‘미라플로레스’

세계 최고의 서핑 해변 중 한곳인 미라플로레스(Miraflores)의 해변은 수많은 암초들과 다양한 형태의 산호초, 크고 작은 파도들로 흥미진진한 서핑의 묘미를 누릴 수 있어 전 세계 서퍼들의 발길 이이지는 곳이다. 서핑 외에도 해안 절벽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 등의 스릴 넘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해안 절벽 신시가지로, 현대적인 빌딩과 쇼핑 시설, 공원 등과 맞닿아 있어  파인 다이닝, 바 등의 핫플레이스가 즐비해 리마를 오감으로 만끽할 수 있다.

예술과 낭만 가득한 핫플레이스 ‘바랑코’

로맨틱하고 보헤미안 분위기 가득한 바랑코(Barranco)는 리마의 젊은 세대에게 떠오르는 핫스팟으로, 예술가, 사진작가, 문인 등이 거주하고 있어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띄는 곳이다.

▲ 예술과 낭만의 거리 바랑코ⓒ페루관광청

19세기 페루의 부유층의 여름 휴양지였던 이곳에선 스페인 지배 시절 지어진 건축물이 여행자들의 시선을 잡아 뜬다. 특히 고풍스럽고 아름다운 교회 ‘라 에르미따(La Ermita)’, 리마의 현대 아트 박물관인 ‘MAC’, 식민지 시대의 예술 작품을 잘 보존하고 있는 ‘오스마 박물관(Museo Pedro de Osma)’ 등 예술 중심지로서의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색채감 넘치는 벽화는 인생샷 명소로 알려져 최근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쇼 ‘리마 분수 공원’

아름다운 리마의 밤을 즐기고 싶다면 분수 공원(Circuito Magico del Agua)도 빼놓을 수 없다. 분수 공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공원 안에는 무지개 빛 분수, 터널 분수, 피라미드 분수 등 13개의 다양한 분수가 있다.

▲ 리마 분수 공원 ⓒ페루관광청

분수 쇼는 밤 7시 15분과 밤 8시 15분, 밤 9시 30분에 시작되며 30분 동안 진행된다. 평일에도 많은 현지인들이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로 보기만 해도 시원한 분수쇼가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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