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의 도서11번가가 등록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총 550만원의 장학금과 4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원하는 ‘2011 여름방학, 대학 등록금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월 10일까지 자격증, 유학 관련 도서 등 대학생들 사이에 인기 있는 책들을 구입하는 사람을 대상
또 책을 구입하지 않아도 행사 기간 동안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방문한 후 ‘출석 도장’을 남겨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A학점을 취득하려면 도서11번가에 ‘25일 이상’ 방문해 ‘출석 도장’을 찍고, 해당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도서를 구입하면 된다. B학점은 출석일 15일 이상, 도서 3만원 이상 구입해야 하며, C학점은 하루 이상 출석하면 받을 수 있다.
A학점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총 5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로제타스톤(패키지)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0만 포인트’ 등 경품을 A~C 학점을 맞은 고객에게 추첨 당첨자에게 나눠준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한 고객 전원에게는 ‘100만 포인트’를 분할 지급한다.
이외에도 도서11번가는 또 초, 중, 고교생 대상으로 ‘참고서 최고의 혜택’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참고서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2천 원 할인쿠폰을 곧바로 제공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4만원 이상 구매 시 4천 원 짜리 할인 쿠폰을 준다.
행사시간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선정해 자전거 ‘아텍스 PRO20(16만원 상당)’을 선물로 준다. 또 단 한 권의 교재라도 무조건 무료 배송하는 것은 물론 구입 금액에 따라 파우치 가방, 스케치북, 캐치볼, 필통, 문구세트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편, 같은 기간 도서11번가는 ‘여름방학 스펙UP 위한 열공 교재 구입하자’ 행사를 진행한다. 7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9천 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6천 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할인권을 지급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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