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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섬관광 정책 포럼' 9월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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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섬관광 정책 포럼' 9월 28일 개막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1.07.1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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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해남성, 발리 등 9개 회원국 150명 참가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섬관광정책 포럼'(ITOP)이 ‘MICE산업과 관광발전'이란 주제로 오는 9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섬관광정책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의 해남성, 일본의 오키나와, 인도네시아의 발리주가 함께 관광산업을 상호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1997년창설,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총 12개국(정회원국 9개, 옵저버 3개)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주 포럼에는 역대 최다인 9개 회원국 150명이 참가한다.

참가국 지역은 제주(한국), 해남성(중국), 오키나와(일본), 푸켓(태국), 발리(인도네시아),남부주(스리랑카), 잔지바르(탄자니아), 하와이(미국) 등이다.

제주 포럼에서는 'ITOP포럼'의 출범 15주년을 맞아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는 기구로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국간 관광산업 공동발전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협력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옵저버 회원인 필리핀 ‘세부'에 대한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친환경 수도' 제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포럼의 성공 개최로 세계적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다음은 ITOP포럼의 회권국

◇ 정회원(9개지역)

▲대한민국(제주도), ▲일본(오키나와) ▲ 중국(해남성) ▲ 인도네시아(발리) ▲미국(하와이) ▲스페인(카나리아) ▲ 태국(푸켓) ▲ 탄자니아(잔지바르) ▲ 스리랑카(남부도)

◇ 옵서버국 (3개지역)

▲ 캐나다(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 필리핀(세부) ▲ 캄보디아(캄퐁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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