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에 불을 밝히는 호기심 가득 무주여행!

김초희 기자l승인2019.04.23l수정2019.04.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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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상호

무주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좋은 여행지이다. 일상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이색체험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꿈을 키운다.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그리고 아름다운 청정자연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보자.

호기심이 반짝반짝 빛나는 ‘무주’

4계절 즐거움이 머무는 반디랜드

무주에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학습 교육공간 ‘반디랜드’가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활동을 즐기며 아이들의 꿈과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 반디랜드

국내 최대의 희귀곤충을 만날 수 있는 곤충박물관 전시실과 열대식물에서 나비를 만날 수 있는 생태온실은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또 자연에서 배우고 학습할 수 있는 반딧불이 연구소에서는 호기심 어린 아이들의 눈이 반짝인다.

특히 반디랜드에서는 신비로움이 가득한 우주로의 대탐험을 즐길 수 있다. 우주의 탄생과 역사, 태양계, 별자리, 우주환경 등 최신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갖추고 있는 천문과학관이 이곳에 있다.

국내 공립천문대 중 가장 뛰어난 관측환경과 장비가 구비돼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지상4층 지하1층으로 된 천문과학관은 전시실과 3D 입체영상실(3층), 주관측실 4층, 보조관측실(3층)로 나뉘어져 있다.

▲ 반디랜드

1층부터 3층까지 이어진 전시실은 층별로 하늘을 만나고,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입체영상실에서는 120인치의 실버스크린을 통해 실감나는 3D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에서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천체관측을 만끽할 수 있다. 청정지역인 무주의 아름다운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 빛이 아이들에겐 평생 잊지 못 할 추억이 된다.

이밖에도 반디랜드에는 나무향을 맡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통나무집, 청소년 야영장, 청소년 수련장, 4계절 눈썰매장 등 다양한 즐거움과 쉼이 머물며 온 가족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한다.

▣ 놀이동산보다 재미있는 ‘태권도원’

태권도의 성지 무주에는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10배, 여의도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를 자랑하는 태권도원이 있다.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태권도원은 크게 체험공간인 도전의 장, 수련공간인 도약의 장, 상징공간인 도달의 장으로 나뉜다.

도전의 장에는 세계유일, 최대 규모의 태권도 전용 경기장인 T1경기장과, 국립 태권도 박물관, 태권도 체험관이 있다. 태권도의 근본정신인 천·지·인을 담은 삼태극을 기본 모티브로 설계된 T1경기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T1공연장에서는 고난도 격파와 창작품새, 국악장단을 활용한 태권타악퍼포먼스를 통해 “태권도로 하나 되는 삶”을 의미하는 The One 태권공연이 매일 2회(11시, 14시) 진행된다.

▲ 태권도원

특히 태권도원은 봄 여행 주간(4.27∼5.12)을 맞아 무료 개방한다. 입장료 없이 격파·품새·국악 등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를 펼치는 상설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온 가족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태권도원 내 트래킹 등도 운영도다. 뿐만 아니라 여행 주간동안 연수원을 일반인에 개방해, 태권도원에서  별이 빛나는 밤 하늘보며 하룻밤 묵어볼 수 있다.

태권도박물관에서는 일반 관람객이 즐기기 좋은 곳은 태권도의 발전 역사와 각종 수련 및 경기용품, 올림픽 관련 자료 등 한국 태권도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관은 태권도 수련에 필요한 기초 체력과 실전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와이어, 모션인식장치 등 다양한 보조기구들을 이용해 체험해보는 태권도는 이곳에서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이번 봄여행주간에 ‘봄이 오나 봄’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과 소전시 등이 운영돼 태권도복 및 보호구 착용과 메달 만들기 체험, 태권도 품새 이름을 주제로 한 캘리그래피 전시회‘10인 10색, 태권도를 만나다’ 등도 체험·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문수련을 위한 교육시설인 도약센터와 정신 수련에 도움이 되는 야외 수련공간, 숙박시설, 산책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모노레일을 타고 전망대에 오를 수 있는데, 그 재미가 상당하다. 도전의 장에서 몸을 이용한 체험을 즐겼다면, 모노레일을 타고 오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풍경은 마음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 적상산

청정자연 ‘무주’에서 뛰놀다

▣ 자연이 주는 선물, 적상산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적상산(赤裳山)은 해발 1,034m의 기봉(起峯)인 향로봉을 비롯해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거느리고 있다.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적상산은 걸어서, 또는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는데, 산의 매력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단연 두발로 걸어서 오르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사천리 서창마을에서 올라 북창마을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선택한다. 어린 자녀나 어르신을 동행한다면 북창마을 쪽에서 차량을 타고 산정호수를 지나 안국사 쪽으로 진입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다. 적상산 산행은 어느 코스(서창 또는 북창마을)에서 시작하든 참나무와 소나무, 박달나무, 단풍나무가 우거진 숲을 통과하기때문에 걷거나 쉬기에 좋다.

▲ 적상산-안국사

정상 분지에는 양수발전소의 상부 댐인 산정호수가 있고, 그 주변에서 적상산성, 안국사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을 구경할 수 있다. 적상산사고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조선왕조실록(국보 제151호)이 약 300년간 보관돼 있던 곳이다.

현재 사고지는 1992년 양수발전소 건립으로 수몰된 것을 복원한 것이다. 무주양수발전소(전시관, 지하발전소)는 상·하부 저수지가 적상산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 경관이 수려한데다 문화유적지와도 인접해 전력시설 견학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많다.

▲ 적상산성 호국사비

▣ 상쾌한 울림, 용추폭포

울창한 노송에 둘러싸여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용추폭포는 마음에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칠연계곡에서 가장 먼저 접하는 명소로 높이 5m의 암벽위에서 떨어져 내린다.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는 넓은 소(沼)가 만들어져 있으며, 그 변두리에 층층을 이룬 암석들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감상하는 듯 아름답다. 옆에 세워진 아담한 정자인 사탄정에 앉아서 쉬어가도 좋다. 이곳에서 덕유산 쪽으로 1㎞ 떨어진 곳에는 칠연폭포가 있다.

▲ 용추폭포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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