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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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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운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3.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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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9년도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4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양치유산업의 일환인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은 바닷가의 맑은 공기와 바람, 해양에어로졸(바닷물의 미세한 공기입자), 비타민D 생성에 도움을 주는 태양광 등 해양 기후와 해수, 해양생물, 해양 경관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말한다.

▲ 해양기후치유프로그램의 일환인 다시마 활용 해수찜/사진=완도군

완도군에 따르면 2018년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11회 484명이 참여했고,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이 95%이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은 ‘봄 그리고 힐링’이라는 주제로 4월부터 6월까지 진해되며 노르딕워킹과 필라테스, 요가, 경락 체조, 밸런스워킹 PT, 해수찜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 모집 인원은 회차 당 선착순 30명으로 관광객 등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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