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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신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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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온·오프라인 통합 상품권 신권 출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7.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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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한 통합 신규 상품권을 출시했다.


이번 신규 상품권은 크기와 디자인을 변경한 1·5·10·30만원권으로 출시됐으며, 기존 오프라인 10만원, 50만원, 100만원권 상품권까지 포함하면 모두투어 상품권은 총 7종이다.


신규상품권은 모두투어 전국 모든 대리점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도 직접 고객이 결제가 가능하다. 단, 항공 및 각종 티켓과는 교환되지 않는다.


모두투어는 상품권의 크기를 새롭게 조정한 이유에 대해 2009년 6월부터 통용되고 있는 지폐의 크기가 줄면서 새로 출시되는 지갑 크기도 덩달아 작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1,000원부터 5만원까지 모든 지폐 신권의 세로 크기가 68mm로 맞춰지면서 백화점에 판매하고 있는 반(중)지갑 신상품의 세로 역시 79~81mm로 기존보다 10mm 가량 작아졌다. 또한, 분실 및 도용 방지용 보안장치를 디자인 변경을 통해 총 13가지로 강화했다.


이번 모두투어 신 상품권을 온라인으로 결제 할 경우 사용하는 방식은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상품권 뒷면에 있는 일련번호(바코드 하단)와 검정색 스크레치를 긁어 비밀번호를 입력해 인증 후 결제하면 된다. 그러나, 스크레치를 긁은 후에는 모두투어 대리점 등 오프라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모두투어 여행상품권은 본사 홍보마케팅팀(02-2049-3333)에서 구입할 수 있다. 수령방법은 본사에 내방하거나 모두투어 지점에서 수령 혹은 우체국 유가증권 등기로 수령 가능하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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