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에서 튤립 향에 취하고 와인 맛에 빠져볼까!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 & 테이스트 워싱턴 조성란 기자l승인2019.03.07l수정2019.03.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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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시애틀의 낭만에 빠져보고 싶다면 튤립 향에 취하고 감미로운 와인 맛에 취해보자. 시애틀의 스카짓 밸리에서는 끝없이 펼쳐지는 튤립 꽃밭을 배경으로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Skagit Valley Tulip Festival)’이 4월 한달 내내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스카짓 밸리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한 시간 거리(약 100km)에 있는 곳으로, 매년 봄 이곳의 튤립축제를 만나기 위해 백만 명 이상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

▲ ⓒ미국관광청

스카짓 밸리에는 120만 제곱미터 넓이 대지에 튤립이 가득 피어나 붉고 노랗게 대지를 물들여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워낙 넓은 면적에서 축제가 이뤄지다보니, 차를 타고 이동하며 꽃 향연을 즐겨도 좋다.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출발하는 버스 투어를 이용해도 되고 트롤리를 타고 넓은 튤립 타운(Tulip Town)을 둘러볼 수도 있다. 축제 기간 내내 각종 길거리 축제, 연어 바비큐, 사진 경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봄날의 싱그러운 매력을 듬뿍 만끽할 수 있다.

▲ ⓒMegan Swann

봄 볕 즐기며 감미로운 와인과 맛있는 지역 음식 맛보는 재미에 빠져도 보자.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시애틀 전역에서 시애틀 대표 와인 미식 축제 ‘테이스트 워싱턴’이 열린다. 235개 와이너리와 65개 레스토랑이 축제에 참여하기 때문, 워싱턴 주에서 생산된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시음행사는 물론 셰프들의 음식 시연행사도 마련 돼 여행자들의 구미를 끌어당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3월 30~31일 시애틀 축구장인 센추리링크 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열리는 ‘그랜드 테이스팅’으로,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와이너리와 레스토랑의 대표 식음료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 ⓒMegan Swann

또 워싱턴 주의 주요 와인셀러를 경험할 수 있는 ‘레드 & 화이트 와인 파티(3월 28일)’, 시애틀 근교 농장을 둘러보고 이 곳의 와인과 음식을 맛보는 ‘온 더 팜(3월 29일)’, 와인 시음행사 ‘뉴 빈티지 와인 시음회(3월 29일)’, 칵테일을 곁들인 특별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선데이 브런치(3월 31일)’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워싱턴 와인이 풍미 즐기고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사진Ⅰ시애틀관광청>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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