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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문화관광해설사 지원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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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문화관광해설사 지원자 모집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1.2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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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는' 2019~2020 방문의 해'를 맞아 올해 문화관광해설사를 늘리기로 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2019~2020년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찾고 싶은 문화 관광도시를 조성하고자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0명, 다문화 여성도 2명 가량 선발할 예정으로 오는 31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한다.

현재 정읍시의 해설사 근무지는 6개소로 내장산,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김명관고택, 무성서원, 백정기의사기념관, 피향정이며, 올해 정촌가요특구(백제가요정읍사관광지), 박준승선생 기념관, 신태인근대문화시설 등 3곳을 새로 추가할 방침이다.

관광안내소 2개소에는 6명의 외국어 통역안내원이 근무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선발은 전라북도 주관 신규양성교육과 3개월 간의 현장 실무수습을 거쳐 해설사 ID를 발급받아 활동을 시작한다.

해설사는 월 13일 범위 내에서 근무할 수 있으며 1일 5만5천 원의 자원봉사 활동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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