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카페에서 만끽하는 겨울 오후의 티타임

김초희 기자l승인2019.01.10l수정2019.01.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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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라솔 커피

찻잔의 뜨거운 열기가 손끝으로 전해진다. 그윽한 향기가 퍼지고 비로써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입안을 채우는 디저트의 달콤함에 창밖의 차가운 온도 따윈 모두 잊었다. 그저 지금 이 순간 연천의 한 카페에서 나는,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다.

▲ 카페 올레

따스한 색감, 올레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예쁨예쁨’을 소곤거리는 카페이다. 연천군청에서 연천역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카페는 무심코 지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주황빛의 벽면과 러블리한 파티션, 사랑스러운 소품들이 따뜻한 감성을 채우는 공간이다. 특별하지 않아서 더 아늑하다. 칠판 가득 다양한 메뉴가 결정 장애를 일으킨다면 베스트메뉴나 ‘오늘의 추천’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56-1

▲ 까라솔 커피

겨울 정원의 아름다움, 까라솔 커피

머무는 즐거움이 있는 카페 까라솔 커피는 정원이 있는 카페이다. 넓은 뜰을 중심으로 네 개의 건물이 갤러리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카페로, 이미 연천에서는 예쁜 카페로 이름나 있다.

멋진 그림과 함께 초록초록한 다육이와 식물들, 예쁜 소품들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워낙 예쁜 공간이 많아 사진찍기에도 좋다. 눈이라도 내리면 운치가 더한다. 기본적으로 쿠키가 제공되고, 10시 30분까지는 토스트도 무료로 제공된다.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19

▲ 히든하우스 그래

숨겨진 보석, 히든하우스 ‘그래’

과연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은 연천의 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면 감각적인 카페 히든하우스 ‘그래’가 기다리고 있다.

새빨간 컨테이너에 노란색 내부가 인상적인 카페의 곳곳에는 주인장이 여행하며 모은 기념품들과 레고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위트가 있다. 겨울을 맞아 향긋한 꽃차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먹음직스러운 핫도그와 수제반죽으로 즉석에서 구운 와플이 인기메뉴이다.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52번길 20

<사진, 연천군>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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