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 내려앉은 듯 ‘반짝반짝 로맨틱 홍콩’

홍콩 최고 크리스마스 스팟 조성란 기자l승인2018.12.04l수정2018.12.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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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홍콩. 12월 이 곳이 한층 더 특별해진다.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려는 듯 거리마다 화려한 조명들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고, 불꽃축제와 특별 레이저쇼 등이 펼쳐져 화려함이 절정에 달한다.

백만불짜리 야경에 화룡정점을 찍는 홍콩의 연말, 거리마다 별들이 내려앉은 듯 반짝여 로맨틱한 분위기도 최고조에 달한다. 추위에 떨지 않고 홍콩의 따스한 날씨 즐기며 로맨틱 분위기 만끽하고 싶다면 올 연말 여행은 ‘홍콩’이다.

▲ ⓒ홍콩관광청

특히 홍콩 최고의 크리스마스 스팟, 야경 스팟 따라 로맨틱 여행을 즐겨도 좋다. 올해 마지막 날, 새해 첫날까지 거리 곳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들이 황홀한 빛을 발해 인증샷 남기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 스태추 스퀘어 ‘더 크리스마스 트리’

홍콩 여행 중심이 침샤추이부터 센트럴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그 중 가장 상징적인 장소를 꼽자면 19세기 말 처음 조성된 ‘스태추 스퀘어(Statue Square)’의 ‘더 크리스마스 트리’다. 스태추 스퀘어는 HSBC 은행과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등 홍콩을 대표하는 마천루들에 둘러싸인 광장으로, 연말이면 섬세한 오나먼트들로 가득 장식된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진다. 12월 초 점화식 후 연말 내내 불을 밝히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불어넣는다.

▲ 스태츄스퀘어 ⓒ홍콩관광청

* IFC 등 대형 쇼핑몰에서 즐기는 로맨틱 연말

홍콩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쇼핑이다. 연말이면 특히 쇼핑몰 재미가 풍성해진다. IFC 하버시티 1881헤리티지 퍼시픽 플레이스, 아이스퀘어 등 대형 쇼핑몰들이 경쟁하듯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할인을 펼쳐 여행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기 때문이다.

▲ ⓒ홍콩관광청

그 중 센트럴의 IFC 몰은 매년 테마를 달리 하는 12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하다. 건축에서 영감을 얻은 기하학적 구도,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맞물린 장식물들은 현대미술 작품에 가깝다.

또 침샤추이의 고풍스러운 쇼핑몰 1881헤리티지 역시 유명하다. 옛 해양경찰본부 건물을 개보수한 1881 헤리티지는 19세기 초의 아름다운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곳으로, 몰 중심부 광장에 세워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역시 클래식한 풍모다.

▲ ⓒ홍콩관광청

* 황홀한 야경의 절정 불꽃·레이져쇼

연말 홍콩은 해안을 따라 줄지어 선 최고급 레스토랑 창밖으로 레이저 쇼와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황홀한 야경을 선사한다. 연말의 흥분된 공기 크리스마스(12월 25일)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된다.

특히 12월 31일, 신년맞이 축제에선 도시 전체가 오직 그 순간만을 위해 1년을 견뎌온 듯 그 화려함에 정점을 찍는다. 이때 홍콩의 대표적 랜드마크와 마천루들이 참여, 대형 불꽃놀이와 레이저쇼가 펼쳐지고, 이를 보려는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함께 카운트다운을 외친다. 이날 최고의 야경 명당은 침샤추이 ‘스타의 거리’, 센트럴 ‘하버 프론트 일대’이니, 놓치지 말자.

▲ ⓒ홍콩관광청

* 연말 파티로 달뜬 홍콩을 즐기자!

아시아 최고 수준의 클럽과 바가 밀집한 홍콩의 연말 밤거리는 매일 같이 파티를 즐길 수 있어 연말 특유의 들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중 홍콩에서 가장 근사한 바와 클럽이 밀집한 거리 ‘란콰이퐁’이 파티 피플들의 방문을 기다린다. 연말이면 란콰이퐁은 스타일리시한 술집들로 가득한 거리는 술잔을 든 행인들로 북적북적 활기 넘친다.

바를 돌아다니다가 맛집 투어하듯 미식여행을 겸하기에도 좋다. 24시간 운영하는 홍콩 로컬 식당취화(Tsui Wah), 로맨틱한 거리 노천식당(다이파이동), 오랜 노포, 현지식에 가까운 베트남 쌀국수집, 레바논 음식점 등 심야까지 오픈하는 맛집들이 지척에 있어 출출한 배를 맛있게 채울 수 있다. 

▲ ⓒ홍콩관광청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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