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전북 시군 대표축제 평가에서 ‘글로벌 등급’ 선정

유경훈 기자l승인2018.11.30l수정2018.11.3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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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실시된 ‘2018년 전라북도 시군 대표축제 심사’ 결과, 김제지평선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등급으로 선정됐다.

▲ 사진/김제시

이번 평가는 전북도내 14개 시군 대표축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를 문화관광축제 평가 기준표에 의한 서면평가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현장평가로 나누어 축제 콘텐츠의 차별성, 축제장 시설 인프라 운영의 우수성, 축제 홍보 등 관광객 유치 활동의 적극성, 축제의 효과 및 성과 등 5개 분야의 평가로 진행됐다.

김제지평선축제는 한국의 전통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웃음가득, 체험왕국! 김제지평선축제!’라는 슬로건에 맞는 놀거리, 먹거리, 볼거리, 쉴거리의 확충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의 신설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 콘텐츠 완성도와, 러시안데이, 아시안데이 등 세계문화 교류의 날 지정 등 외국인 유치 전략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축제를 통한 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김제 쌀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농가 수익을 창출하고, 지평선축제 도시락을 통한 김제 인지도 향상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발생시키는 등 대한민국 지역축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측면에서 타 시군 축제와 차별화 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평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이어 전북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어 기쁘다”며 지평선 축제가 글로벌 등급으로 선정 된 것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 전통농경문화를 테마로 하여 1999년 탄생한 축제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 육성축제에 선정됐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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