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방문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크레아 라운드홀에서 외국인 전용 교통광관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리아투어카드 제휴기업과 판매기업이 참석해 코리아투어카드 현황과 내년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방한 외국인의 관광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코리아투어카드(KOREA TOUR CARD)는 작년 1월말 출시 돼 현재 편의점(CU, 7-ELEVEN, GS25, emart24), 항공사(제주항공, 홍콩익스프레스, 에어서울), 공항철도, 지하철 자판기, 은행(우리은행, 신한은행), 글로벌텍스프리에서 4,000원(충전금 별도)에 판매되고 있으며, 면세점(롯데, 신세계), 백화점(현대), 공연전시(그레벵 뮤지엄, 점프, 판타스틱), 관광지(런닝맨, 광명동굴, 남이섬), 엔터테인먼트(웅진플레이도시, 코엑스아쿠아리움) 등 197개 기업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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