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가 내년 여름 성수기 시즌에 볼로냐, 보르도, 포르투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핀에어는 ▲이탈리아 볼로냐 노선을 내년 4월 1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주 3회 신규 ▲프랑스 보르도 노선을 5월 11일부터 9월 14일까지 주 2회 운항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 노선을 6월 21일부터 8월 12일까지 신규 취항할 계획이다.
또한 핀에어는 인기 여행지 노선 증편에도 나선다. 여름 최성수기 시즌에는 알라냐-가지파사, 팔마 데 마요르카, 스플리트, 텔아비브의 노선을 증편 운항하고, 내년 4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헬싱키, 이발로, 키틸라 사이 경유 항공편도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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