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여개 고대 암각화 있는 ‘페루 토로 무에르토’ 유네스코 연말 등재된다!

넓이 150만 평의 세계 가장 넓은 암석지대 조성란 기자l승인2018.11.20l수정2018.11.20 12:0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역사와 규모에 비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페루의 숨은 비경 ‘토로 무에르토(Toro Muerto)’가 빠르면 올 연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예정이다.

토로 무에르토는 150만 평 넓이의 암석지대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암면 조각지대이다.

특히 서기 700년에서 서기 1500년 사이에 살던 고대인들이 여러 시대에 걸쳐 조각한 2,600여 개의 암각화를 볼 수 있다. 암각화는 날아오르는 콘도르의 모습부터 춤추는 사람들까지 고대인들의 다양한 관습을 보여준다.

▲ 페루 토로 무에르토 전경ⓒ페루관광청

이 곳은 토로 무에르토는 아레키파(Arequipa)에서 차로 4시간 거리에 있는 ‘마제스 계곡(Majes Valley) 상부에 자리하고 있다.

페루관광청 관계자는 “토로 무에르토는 현재 성수기 기준 월평균 800명의 방문객을 찾고 있는곳으로, 연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되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페루 아레키파는 화산암으로 지어진 백색의 건물이 많아 일명 ‘백색의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바 있다. 해발 5,800m가 넘는 미스티 화산 정상에서는 칠리 강 계곡(Chili River Valley)를 비롯해 차차니, 픽추픽추 산을 포함해 도시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손꼽힌다.

▲ 페루 토로 무에르토 전경ⓒ페루관광청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조성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8 투어코리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