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따끈한 온천여행 떠나고 싶다면 ‘뉴질랜드’로!

뉴질랜드 온천 명소 베스트 3 조성란 기자l승인2018.10.16l수정2018.10.16 17:1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오션비치ⓒSupplied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아침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되는 요즘, 따끈한 온천여행을 떠나보자. 가까운 일본으로의 온천여행도 좋지만, 쓸쓸한 가을 피해 상큼한 ‘봄’ 기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는 어떨까. 우리와 정반대 계절인 뉴질랜드는 11월까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이어져, 봄날의 따스함을 즐길 수 있다. 가을·겨울과는 또 다른 매력의 ‘뉴질랜드 온천’을 만나러 가보자.

모래밭 파 나만의 온천 만드는 ‘핫워터비치’

바다 풍경 벗삼아 온천수에 몸을 품 담그고 싶다면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 반도(Coromandel Peninsula)에서 가장 유명한 ‘핫워터비치(Hot Water Beach)’가 딱이다. 이 곳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 모래사장에서 온천수가 보글거리며 솟아오르는 이색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광활하게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바로 눈 앞에 두고 나만의 자연 해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또 이 곳이 인기가 높은 이유는 나만의 온천을 만드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썰물 2시간 전후로 해변 남쪽 끝으로 가 원하는 크기만큼 모래를 파내기만 하면 된다. 모래를 파야 하기 때문에 삽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 핫워터비치ⓒDestination Coromandel

와이카토(Waikato)에 있는 카휘아(Kawhia)의 오션비치(Ocean Beach)에서도 간조 2시간 전후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핫워터비치에 비해 인적이 드문 조용한 곳으로 한적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곳이다. 바닷물이 빠지면 까만 모래사장에서 온천수가 보글보글 올라오는데, 이 때 모래를 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테카포 스프링스, 별빛 아래서 낭만 온천 즐겨요!

별빛 쏟아지는 별밤 온천을 즐기는 낭만에 젖어보고 싶다면 ‘테카포 스프링스(Tekapo Spring)’을 추천한다.

테카포 스프링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별빛 보호구가 있는 남섬의 ‘아오라키 매켄지 국제 밤하늘 보호구(Aoraki Mackenzie International Dark Sky Reserve)’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 테카포 스프링스ⓒ Mark Gee

이 곳 별 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고성능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 후 아름다운 별무리 아래 야간 온천을 즐기며 로맨틱한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내부에 스파 시설도 갖추고 있어, 뉴질랜드의 청정 식물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유기농 스킨 케어를 통해 지친 심신뿐 아니라 피부에도 완벽한 휴식을 선사할 수 있다.

이외에 매켄지 지역에 위치한 스카이스케이프(Skyscape)에서도 유리로 설계된 숙소 바깥에 고급 삼나무 욕조를 제공하고 있다. 고요한 자연의 적막 속에서 밤하늘을 관찰하며 노천욕을 즐긴 후 밤하늘의 별을 이불 삼아 잠드는 환상적인 경험이 가능하다.

핸머 스프링스, 고산 온천지대에서 천연 미네랄 온천욕을!

남섬에 있는 핸머 스프링스(Hanmer Springs)에서는 최고의 고산 온천 지대에서 바위로 둘러싸인 33~41˚C 사이의 따뜻한 미네랄 온천을 즐길 수 있는데, 미용과 치유 효과가 탁월하다고.

▲ 핸머 스프링스ⓒ크라이스트 처치 뉴질랜드

특히, 고유종 식물로 가꿔진 넓은 정원에 둘러싸인 ‘핸머 스프링스 서멀 풀스 앤드 스파(Hanmer Springs Thermal Pools & Spa)’는 15개의 야외 풀장과 담수 풀장, 그리고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물놀이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곳이다.

온천욕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미용과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통해 더욱 높은 피로 완화 및 미용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온천 도시로 유명한 로토루아(Rtorua)의 폴리네시안 스파(Polynesian Spa)에서도 한 폭의 그림 같은 로토루아 호수를 보며, 류마티즘과 일반 근육통에 좋은 산성 온천욕과 피로 회복에 좋은 알칼리성 온천욕을 통해 최고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 폴리네시안 스파ⓒFraser Clements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조성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9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