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가을은 맛있다!

감미로운 와인 향과 맛있는 내음, 가을 낭만은 ‘덤’ 조성란 기자l승인2018.10.10l수정2018.10.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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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관광청

‘꼴깍~’ 침 삼키는 소리마저 낭만으로 물드는 곳 ‘가을의 홍콩’이다. 홍콩의 가을은
감미로운 와인 향과 맛있는 냄새가 진동해 연신 여행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세계 10대 미식 축제’로 선정된 ‘홍콩 와인과 음식 축제(Hong Kong Wine & Dine
Festival)’이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열리기 때문이다.

이 무렵의 홍콩은 낮도 밤도 로맨틱하다. 낮이면 빅토리아 하버의 은빛 마천루들이 푸른 가을하늘과 새하얀 구름을 고스란히 반사하고, 해질 무렵이면 빅토리아항구가 아름다운 석양으로 물들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축제에선 가을 소풍 그 이상의 즐거움이 여행자들의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 ⓒ홍콩관광청

특히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축제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한층 더 키워 더욱 풍성한 재미와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토리아 하버의 항구 산책로를 따라 400여 이상의 와인 부스와 음식 부스가 빼곡하게 들어서고, 그 사이사이 컨셉트 스토어, 스페셜 커피 시음관, 엔터테인먼트 존이 들어서 특별한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것. 여기에 어우러지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이 해안을 따라 울려 퍼진다.

고급 와인들을 줄 서지 않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알코올 도수 30도 미만의 술에 세금을 붙이지 않아 가격 때문에 망설일 필요 없이 고급 와인 맛에 빠져들 수 있다.

▲ ⓒ홍콩관광청

축제를 보다 알차게 즐기고 싶다면 와인 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와인 토큰을 충전한 스마트카드를 건넨 후 빈 잔을 내밀면 희귀 와인들은 물론 사케, 싱글 몰트 위스키, 크래프트 비어 등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그야말로 애주가들의 천국이 된
다.

올해 특별히 신설된 테이스핑룸에는 5개국 스타세프가 선보이는 고품격 와인페어링 요리도 맛볼 수있다. 커피피에스타존에선 최고의 바리스타와 제빵사들이 선보이는 스페셜티 커피와 디저트도 맛볼 수 있어 입 안 가득 행복을 선사한다.

▲ ⓒ홍콩관광청

이외에도 축제기간 매일 벌어지는 이벤트 참여해 백만 홍콩달러 상당의 경품의 행운도 거머쥘 수 있어, ‘두근 두근’ 홍콩 여행의 설렘을 부추긴다.

홍콩 와인과 음식 축제가 막을 내렸다고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미식축제’인 ‘그레이트 노벰버 축제’가 11월 내내 이어져, 미식도시 홍콩의 진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 ⓒ홍콩관광청

<사진Ⅰ홍콩관광청>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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