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국내 관광경쟁력 '상위권'...재방문의향은 다소 '낮아'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기초 환경 분석’ 결과 유경훈 기자l승인2018.08.06l수정2018.08.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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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반디랜드는 무주 반디별 천문관, 통나무집, 청소년수련원, 곤충박물관, 청소년 야영장, 수영장, 반딧불 연구소가 있는 체험학습교육공간이다.

[투어코리아] 국내 17개 시·도 가운데 전북도의 관광경쟁력이 상위권을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대학교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7월 전국 6만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기초 환경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내여행객의 5.3%가 전북지역을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전북도의 여행에 대한 종합적인 만족도와 추천의향, 자원 풍족도, 환경쾌적도에 있어서 각각 4위를 기록했다. 재방문의향은 다소 낮은 6위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자원 풍족도’ 분야에서 살거리 2위, 먹거리 3위, 쉴거리 4위, 볼거리 5위, 놀거리 10위로 조사됐다.

환경쾌적도 분야는 교통(2위), 물가(4위), 청결(4위), 안전(5위), 편의(9위)로 나타났다.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추천자원은 문화유물(1위), 토산품/기념품(1위), 민박/게스트하우스(2위), 전통/특색음식(3위), 지역축제(3위) 등 전북 평균에 비해 상위권에 속했다.

 여행행태는 사계절 내내 골고루 전북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행일정은  2.9일, 1인당 여행 총 경비는 16만 7천원으로 나타났다.

 여행 동반자는 가족, 배우자, 친구 순으로 나타났으며, 주활동은 식도락, 자연풍경 감상, 지인만남, 휴식, 역사/유적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숙박 장소는 펜션, 가족/친구집, 모텔/여관, 민박/게스트하우스, 호텔 순으로 저가형의 숙박시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이미지 프로파일 분석에서 관광객들은 전북도를 중장년, 남성적, 가족, 저비용, 인심 좋은, 친절한, 보존, 힐링, 한적, 깨끗함, 평범, 촌스러움, 한국적, 소박한 곳으로 보고 있었다.

특히 전북도는 인심 좋고, 친절하며, 전통문화가 잘 보존돼 있어 한국적인 관광요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먹거리 등에서 관광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관광객들은 평가했다.

박명용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밖으로 비춰지는 전북도의 이미지가 다소 보수적인 면이 있다”며, “이를 벗어나기 위해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독특한 킬러콘텐츠 발굴과 대규모 컨벤션 센터 조성 등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고 관광객의 소비지출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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