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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여름밤 추억 선사할 공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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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여름밤 추억 선사할 공연 프로그램 진행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7.1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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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속초시가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속초 대포항 친수호안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8 바다별빛 대포야(夜) 사랑해(海)’는 7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펼쳐진다.

▲ 사진=속초시

‘2018 바다별빛 대포야(夜) 사랑해(海)’는 문화관광 행사로써, 전통국악, 7080가요, EDM음악,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과 마술, 풍선아트 공연, 프로포즈 이벤트 등 온 가족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속초 청호동 아바이마을의 아트플랫폼 갯배에서는 전통문화 지역브랜드 상설공연인 ‘속초의 꿈’이 13일, 21일, 27일 저녁 7시 30분부터 공연된다.

‘속초의 꿈’은 재담꾼이 등장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전체 판을 소개하고 이끌어 가는 전통연회의 형식의 공연과 지역의 특징적인 실향민문화와 어로문화를 담은 공연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를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낮에는 시원한 속초해수욕장, 설악산, 영랑호에서 밤에는 여름밤의 아름다운 공연을 즐기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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