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인천관광공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년들의 인천관광 홍보 붐업을 일으킬 인천 ‘내일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인천 ‘내일로’ 서포터즈는 코레일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히트상품 ‘내일로’를 활용해 인천관광을 홍보하는 시민 마케터로, 만 18세 이상 만 29세 이하의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 신청은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5일까지 이메일(heoxx@korail.com) 접수하면 된다. 인천 내일로 서포터즈는 40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20일에 있을 인천 ‘내일로’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한 뒤 인천 송도국제도시 탐방에 이어 2층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을왕리해수욕장, 월미도, 개항장, 차이나타운 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활동하게 된다.
또한 올 여름방학 동안 내일로 티켓을 활용해 인천지역을 방문하고 본인의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등을 통해 인천의 주요 관광지 소개, 여행후기 등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내일로 서포터즈에게는 인천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내일로 티켓(5일권)과 인천시티투어 티켓을 증정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포토프린터 및 블루투스 이어폰,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에 최근 오픈한 아시아 최대 루지코스 이용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코레일의 청년층 히트상품인 ‘내일로’ 티켓은 만 29세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방학 시즌 동안 철도를 무제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유여행패스(티켓)로 3일 권(5만원)․ 5일 권(6만원) 2종류가 있다.
공사는 전철로 갈 수 있는 인천 주요 관광지가 담긴 인천 내일로 스탬프북 등 각종 홍보물 제작과 인천시티투어 버스 제휴 할인(최대 40%)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인천 내일로 서포터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나 코레일 내일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