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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도 크루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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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여행도 크루즈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7.05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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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프린세스 크루즈가 12일간 북유럽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에 따르면 이번 북유럽 크루즈 상품은 총 12일 동안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에스토니아, 러시아, 핀란드, 스웨덴 등 7개국을 여행하며, 바이킹에서 짜르 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와 문화, 예술, 아름다운 궁전과 명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눈덮인 거대한 산과 피요르드 같은 아름다운 대자연도 만끽할 수 있다. 

▲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루크/사진=프린세스 크루즈

이와 함께 프린세스 크루즈의 북유럽 항해는 발트해 입구인 코펜하겐에서 출발해 해상에 머무는 시간이 적으며 각 기항지마다 아침에 도착하고 저녁에 출발해 전일 관광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볼거리가 많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브루크에서는 이틀간 정박하는 것도 특징 중의 하나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북유럽 항해에서는 14만1천톤의 리갈 프린세스 호를 이용한다. 승객 3560명에 승무원 1340명이 승선하는 리갈 프린세스 호는 전체 객실의 80%를 발코니룸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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