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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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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발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7.02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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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레저문화를 확산하고 여행업계의 레저관광상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을 선정, 2일 발표했다.

▲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사진=관광공사

주요 선정지역과 레저프로그램은 ‘충남보령(용두해수욕장, 해양 카약, 레포츠)’, ‘강원홍천(카약·SUP 투어, 숲 테라피 트레킹)’, ‘제주(서핑 강좌, 보드 제작 체험,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 ‘강원강릉·속초·고성·양양(드론 체험, 컬링 게임, 서핑, 해변 승마, 산악 ATV, 요트, 바다 래프팅, 카약, 스노클링)’, ‘경북문경(짚라인, 레일바이크, 권총 사격)’, ‘강원춘천(의암호 자전거, 킹카누, 농촌체험마을)’, ‘충북충주(탄금호 자전거, 조정, 짚라인)’, ‘강원홍천(가리산자연휴양림 짚라인, 루지, 서바이벌 게임, 포레스트어드벤처)’, ‘강원평창(휘닉스 평창 포레스트어드벤처, 짚라인, 워터파크)’, ‘경북울릉도(카누, 스노클링)’ 등이다.

선정된 여행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및 판매여행사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카페,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된다. 

권영미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선정된 레저관광 프로그램의 지원과 홍보를 통해 레저문화 확산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일반대중들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레저활동을 즐기고, 여행업계가 관련 상품을 개발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점검을 통해 선정 프로그램의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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