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갈증 시원하게 ‘세계 맥주축제’로 즐기자!

오스트리아 필라허 키르히탁 페스티벌 & 핀란드 헬싱키 수제 맥주 페스티벌 조성란 기자l승인2018.06.20l수정2018.06.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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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라흐 키르히탁 페스티벌 ⓒFranz Gerdl /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투어코리아] 초여름엔 자꾸 땅기는 게 있다. 바로 갈증 시원하게 풀어주는 맥주 한 잔. 유럽여행하면서 한 여름에 맥주 그 시원한 맛에 빠져보고 싶다면 ‘맥주축제’따라 떠나보자.

* 오스트리아 필라허 키르히탁 페스티벌

올 여름 오스트리아로 여행휴가 계획이 있다면, ‘오스트리아 필라허 키르히탁 페스티벌’로 가보자. ‘오스트리아판 옥토버페스트’로 통하는 축제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빌라흐(Villach)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빌라흐 키르히탁 페스티벌 ⓒFranz Gerdl /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축제에선 여러 종류의 오스트리아 맥주도 마시는 즐거움을 물론, 현지인들의 흥과 열정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어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특히 이 축제는 오스트리아 최대 규모의 전통 음악 축제로 펼쳐져, 축제 기간 내내 현지인들이 즐겨 부르는 민속음악과 그들의 독특한 풍습이 담긴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전통 음악 밴드들의 대형 퍼레이드를 관람하다 보면 흥겨움에 푹 젖에 들게 된다.

▲ 빌라흐 키르히탁 페스티벌 ⓒFranz Gerdl / 오스트리아관광청 제공

* 북유럽 수제 맥주 맛 즐기는 ‘핀란드 헬싱키 수제 맥주 페스티벌’

여름에도 더위 걱정 없이 선선한 날이 이어지는 핀란드는 여름 휴양지로도 딱이다. 최고 더운 날 기온이 21℃에 불과한데다 여름 평균 기온이 16~17℃를 유지하기 때문. 이 곳에서 선선하고 청명한 날씨 즐기며 북유럽 수제 맥주 맛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헬싱키 수제 맥주 페스티벌(Craft Beer Festival Helsinki)’이 7월 5~7일 핀란드 헬싱키 중앙 기차역 동쪽 광장에서 펼쳐져 여유로움 가득한 북유럽 특유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다.

▲ 핀란드 헬싱키 수제 맥주 페스티벌 ⓒ핀란드관광청

특히 축제에선 국제적 명성의 양조장 30곳이 참가해 풍미 가득한 맥주 맛에 빠져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길거리 음식 맛보는 재미도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축제를 보다 알뜰하게 즐기고 싶다면 입장권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1회 입장권은 5유로, 3일은 6유로이며, 입장권 구입시 맥주잔이 축제기념품으로 제공된다.

▲ 핀란드 헬싱키 수제 맥주 페스티벌 ⓒ핀란드관광청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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