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목포시는 지난달 30일 문화재‧답사여행 전문가인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초청, ‘여행의 꽃, 문화관광해설사’란 주제로 문화관광해설사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향후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관광목포 이미지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친절 등 관광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올해 총 5차례에 걸쳐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광과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안내원은 단순히 해설과 안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목포 관광의 얼굴 역할을 한다”며,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함양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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