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표이사에 이재성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투어코리아] 서울관광마케팅이 내달 1일 서울관광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초대 대표이사는 이재성(59)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맡는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이 밝히며, 신임 이재성 대표이사는 지난 33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경영본부장 겸 부사장, 국제관광마케팅본부장, 국내산업본부장, 정책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관광 분야 전문성, 리더십, 글로벌 감각 등을 갖춘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한국외국어대 서반아어과를 졸업 후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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