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설 명절’ 보내려면?

김현정 기자l승인2018.02.14l수정2018.02.1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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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설 명절,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놀이를 즐기고 음식을 나눠 먹기도 하는 만큼 청결은 물론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명절의 특성상 음식물 공동 섭취를 통한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및 호흡기 감염병 등과 함께 긴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통한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은 경계해야할 대상이다.

일선 보건소에서는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으로 △음식 조리하기 전, 용변 후, 식사 전, 철저한 손 씻기 △끓이거나 소독된 물ㆍ생수 등 안전한 음용수 마시기 △음식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설사증상이 있을 경우 또는 상처난 손으로 음식조리 금지 △설사 증상자 발생 시 즉시 인근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강조했다.

▲ 제공=질병관리본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예방법으로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예방접종 권장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을 할 것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킬 것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이나 휴지, 옷깃 등으로 입을 가릴 것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할 것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할 것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해외여행을 갈 경우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ravelinfo.cdc.go.kr)에서 여행 목적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입국시 설사 및 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엔 반드시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 증상 발현 증상이 나타날 때는 보건소 등 인근 의료기관을 방문, 질료 받을 것을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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