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28일 포항시청 9층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담당 실·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준비상황 보고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 포항시는 오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에 들어가면서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 6개 분야 3,01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안전관리실태· 법·제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정관리 대상시설과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C·D·E등급 시설, 해빙기시설 등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시설 이외의 시설에 대해서는 민간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시에서 배부한 자율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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