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저비용항공사(LCC)에어부산이 오늘(30일) 오전 8시 울산공항에서 울산~김포, 울산~제주 노선 정기 취항식을 갖고 본격 날개를 폈다.
울산~김포 노선은 하루 3회, 울산~제주 노선을 하루 2회씩 운항한다. 국내 저비용항공사의 울산공항 정기 노선 개설은 에어부산이 처음이다.
울산~김포 노선 첫 출발 항공편은 아침 7시 40분, 마지막 항공편의 울산 도착은 저녁 9시이다.
편도 요금은 유류할증료와 공할시설 사용료를 포함해 울산~김포노선이 월~목요일 6만8,200원, 금~일요일 7만8,200원, 성수기 8만4,200원이다.
울산~제주 노선은 월~목요일 7만1,200원, 금~일요일 8만1,200원. 성수기 9만1,2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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