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엔 가볍게 부담 없이 떠나자!①...일본 교토

조성란 기자l승인2017.11.22l수정2017.11.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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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해외여행 전성시대. 틈이 나면 어디로든 훌쩍 떠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연말이면 일상을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해서 또는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위해 떠나고 싶어진다. 그러나 여름처럼 휴가도 없고, 긴 추석 연휴 뒤에 찾아온 연말인지라 장거리는 부담스럽다. 가볍게 부담 없이 떠날 근거리 여행지가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카약, 인터파크투어 등이 검색량과 해외항공권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일본 오사카·도쿄, 태국 방콕, 대만 타이페이, 베트남 다낭 등 비교적 가까운 아시아권이 연말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연말 짧게나마 피로 풀며 꿀 같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따스한 곳으로 떠나자.

 

단풍 놓쳐 아쉽다면 ‘일본 교토’로!

자연이 색채 마법을 부리는 ‘단풍 시즌’ 절정을 놓쳐 아쉽다면 가까운 일본으로 가보자. 우리나라가 11월 초 단풍 절정을 맞이하는 것과 달리 교토에서는 11월 중순에서 12월 초까지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교토’는 킨카쿠지, 기요미즈테라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많아 일본 특유의 예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인기 높은 여행지. 전통 건물들 사이로 곱게 물든 단풍 풍경까지 즐길 수 있어 더 없이 좋다.

그중 연간 400만명이 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인기 관광지는 바로 ‘청수사(기요미즈데라)’다. 교토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벽 위에 세워진 목조건물과 단풍으로 곱게 물든 기요미즈데라의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인양 아름다워 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기요미즈데라를 향해 가는 좁은 길 따라 양쪽으로 빼곡하게 들어선 상점들을 들러 구경하고,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기모노를 입고 이 길을 걷는 일본 여행객들의 모습은 이 거리의 또다른 볼거리가 된다.

낮과는 또다른 풍경을 접하고 싶다면 ‘가을 야간 특별 관람(11월1일~ 12월 3일 오후 6~9시)’기간에 맞춰 가보자.

 

교토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또다른 명소는 바로 교토 서쪽에 있는 ‘아라시야마(嵐山)’다. 바람산이란 뜻의 아라시야마는 헤이안 시대 귀족들의 별장이 들어설만큼 푸른 산과 강물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풍광을 자랑한다. 아라시야마의 상징인 목조 다리 ‘도게츠교’에선 특별한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아라시야마의 오색 찬란 단풍 절경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산 중턱 협곡을 달리는 토롯코 열차를 타거나 가츠라강을 따라 뱃놀이를 즐기는 것이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을 보는 사이 절로 힐링이 된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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