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충남 서천군은 관광시즌을 맞아 사이버서천군민 가입 홍보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행 블로거 초청 17일 ‘서천여행 가을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여행블로거들은 사이버서천군민증을 발급 받은 다음 국립생태원, 마량리 동백나무숲, 장항스카이워크, 신성리 갈대밭 등 서천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서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사이버서천군민이 되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조류생태전시관, 한산모시관, 성경전래지 기념관을 무료 관람할 수 있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50% 관람료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최성순 민원실장은 “가을 팸투어를 시작으로 서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SNS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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