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역사탐방’ 무료로 즐겨요!... 11월 말까지만 진행

김현정 기자l승인2017.11.16l수정2017.11.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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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역사탐방 /서울시 제공

[투어코리아] 오랜 이야기 품은 ‘한강’의 역사탐방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이 품은 오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한강역사탐방’이 오는 30일까지 진행하고,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강역사탐방’프로그램인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는 한강과 주변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한 탐방코스로, ▲광나루길, 겸재정선길 등 도보코스 12개와 ▲한강 옛 나루터길 선상코스 1개 등 총 1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한강해설사로부터 한강과 관련 역사와 문화 및 인물에 관해 해설을 들으며 현장을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3개 코스는 ▲제1코스 광나루길 광나루한강공원~광나루표석(150분, 도보코스) ▲제2코스 송파나루길 잠실한강공원~삼학사길(120분, 도보코스) ▲제3코스 뚝섬나루길 뚝섬한강공원~왕십리(120분, 도보코스) ▲제4코스 노들나루길 이촌한강공원~한강철교(150분, 도보코스) ▲제5코스 동작진길 이촌한강공원~반포한강공원(120분,도보코스) ▲제6코스 여의나루길 여의도한강공원~전통의 숲(90분,도보코스) ▲제7코스 서강나루길 망원한강공원~밤섬공원(120분, 도보코스) ▲제8코스 양화나루길 망원한강공원~서강나루공원(120분, 도보코스) ▲제9코스 선유도길 선유도공원~온실(90분, 도보코스) ▲제10코스 선유봉길 양화한강공원~선유도한강공원(120분, 도보코스규) ▲제11코스 공암나루길 강서한강공원~허준박물관(120분, 도보코스) ▲제12코스 겸재정선길 강서한강공원~겸재정선미술관(90분, 도보코스) ▲제13코스 한강 옛 나루터길 여의도~반포~뚝섬~여의도(60분,선상코스) 등이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이 13개 코스 중 1개 선상코스는 10월 말 운영이 종료됐으며,  도보코스인 12개 코스만 11월 말까지 탐방가능하다.  ‘도보코스’는 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일일 2회 진행가능하며, 12개 코스의 평균 소요시간은 2시간이다.

탐방 예약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신청은  4인 이상의 개인부터 40인 이하의 단체까지 모두 신청가능하며, 탐방은 회당 4명 이상이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 외국인의 경우 1명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며 한강해설사가 직접 영어로 해설하고, 몸이 불편한 시민의 경우 보호자동반 2인 이상이면 탐방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3개 코스 중 올해 참여자가 가장 많았던 인기 코스는 ▶하남위례성과 광진교 교명주를 만날 수 있는 광나루길,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의도한강공원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여의나루길, ▶재정선의 「양천팔경첩(陽川八景帖)」속, 한강과 지금의 한강을 비교해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겸재정선길 등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신설된 신규코스는 ▶명당 동작진의 역사를 만나고 국립현충원 등을 방문하는 동작진길, ▶한강의 기적을 국회의사당 및 여의도한강공원을 속속들이 걸으며 체험하는 여의나루길, ▶한강전망대와 선유교를 지나 선유도공원을 자세히 탐방하며 선유봉의 역사를 생각해볼 수 있는 선유봉길 등이다.  광나루길에는 ‘도미부인 설화’ 이야기공간이 조성되어 해설에 재미가 더해졌다.

 


김현정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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