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영월미술인촌은 ‘2017 동강현대작가 초대전’을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동강사진박물관 별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전시회는 영월미술인촌 입주작가와 초대작가 50~60여명이 동양화, 서양화, 조각, 도자, 서각 등 미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우수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개막식은 21일 11시에 갖는다.
영월미술인촌은 1999년 결성 이래 미술 전시회 개최, 공공건축물에 미술작품 기증, 주민 대상 문화교실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장 및 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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