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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관광의 날’기념식...관광산업 발전 공로 24명 훈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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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관광의 날’기념식...관광산업 발전 공로 24명 훈포상
  • 유경훈.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9.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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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문체부 장관 등 500여명 참석
▲ 27일 열린 관광의 날 기념식

‘[투어코리아] 제44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 제 44회 관광의 날 기념식(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중앙).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왼쪽 첫번째). 김병욱 의원(외쪽 세번째)

이번 관광날 주제는 ‘관광, 새 도약! 새 미래! 새 희망의 바람이 분다’이며. 기념식에는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해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주한 외교사절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관광인들을 격려하고 내년 2~3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많은 세계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에서는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산업 진흥과 외화획득에 공이 큰 관광업계 종사자 187명에게 정부포상 및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관광공사사장, 중앙회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 관광의 날 훈포장 수상

수상 주요 내역은 은탑산업 훈장을 비롯한 훈장 5명(은탑 1명, 동탑 2명, 철탑 1명, 석탑 1명), 산업포장 2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1명 등이다.

▲ 2관광의 날 기념식 모습

신현숙 ㈜사보이호텔 회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신중목 ㈜코트파 대표이사가 동탑 산업훈장을, 유재춘 ㈜동양해외관광 상무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김철식 ㈜킴스여행사 관광통역안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80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 관광의 날 기념식

장관 표창 수상자 중에는 각 지방에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3명이 포함돼 있다.

한편 김홍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관광산업의 토대인 국내관광의 기반을 잘 다져나간다면 외국인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관광인들의 협력과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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