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아스트로, B.A.P, 블랙핑크 등 출연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와 한류 콘텐츠 및 아시아 문화가 만나는 대표적인 한류축제.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BOF 공연은 오는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10월 22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BOF 개막공연은 에이핑크, 아스트로, B.A.P, 블랙핑크, 여자친구, 워너원, 젝스키스 등이 출연한다. 개막 공연 티켓 가격은 1층 그라운드 2만원, 2층 객석은 1만원이다.
팬미팅은 10월 23~27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5회 진행된다. 팬미팅 티켓은 14일 저녁 8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발권 수수료를 제외한 티켓 가격은 무료다. 라인업은 조만간 별도 공지된다.
폐막공연은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폐막공연 티켓은 오는 18일 저녁 8시부터 판매하며, 가격은 1층 그라운드 2만원, 2층 객석 1만원이다.
한편 BOF에는 김태우, 레드벨벳, 백지영, 볼빨간 사춘기, 에일리, 유리상자, 허스키 브라더스 등이 꾸미는 파크 콘서트(부산 시민공원), 스타 셰프들이 함께 하는 한류 체험행사(서면 놀이마루) 등도 진행된다. 이들 행사는 티켓 구입 없이 자유롭게 관람, 체험할 수 있다.
BOF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of.or.kr)와 페이스북(facebook.com/ BusanOneAsiaFesrival)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개되지 않은 출연 라인업은 조만간 계속해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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