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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고창모양성제,강강술래 경연대회 전국단위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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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고창모양성제,강강술래 경연대회 전국단위 확대키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8.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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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축제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전컨설팅 모습

[투어코리아] 고창군 대표축제인‘고창모양성제’의 개최에 앞서 성공적인 축제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사전컨설팅이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고창모양성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모양성)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컨설팅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류인평 교수팀이 주관해 컨설턴트, 대행사, 모양성보존회, 군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컨설팅은 올해 강강술래 경연대회의를 전국단위로 확대 개최하고 답성놀이의 장점을 부각해 대표 프로그램의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참여형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성해 구성하기로 했다.

고창모양성제는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호남도민이 총화 축성한 고창읍성(모양성)의 축성정신을 계승하고 전통문화를 보존·전승하기 위한 축제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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