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서 은어 잡아 구어 먹고 신나는 물놀이까지!
[투어코리아]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곡성의 여름을 보다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성 한바퀴-개미진 여름여행’이 오는 8월 12일과 19일, 26일 총 세 차례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용암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된다.
‘곡성 한바퀴-개미진 여름여행’은 곡성군 대표 계절별 여행상품인 ‘곡성 한바퀴’의 여름 버전으로, 물놀이와 은어 관련 콘텐츠로 짜여져 신나는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체험객들은 마을 내 조성된 간이 풀장에서 은어잡기 체험을 한 뒤, 이장이 직접 제조한 황토화로에서 은어훈제구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방식을 응용한 것이다.
또한 체험 중간에는 용암농촌체험마을의 맑고 깨끗한 계곡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하우스 스프링클러 풀장에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다.
물놀이 후 옥수수, 수박, 고구마 등 다양한 간식으로 출출함을 달랠 수 있다.
‘곡성 한바퀴-개미진 여름여행’은 회당 20~35명 선착순으로 신청받으며, 1인당 체험료 3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개미진 여름여행에서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이색체험과 함께 시골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말 그대로 개미진 여행상품을 준비했으니 많이들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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