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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관광명소 50곳 스마트폰에 도장 꽉꽉 찍으며 여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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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관광명소 50곳 스마트폰에 도장 꽉꽉 찍으며 여행해요!
  • 유규봉 기자
  • 승인 2017.07.07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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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스탬프 투어’ 앱서비스 10일 출시

[투어코리아] 보성의 숨겨진 명소까지 구석구석 알차게 돌아볼 수 있는 모바일‘보성스탬프 투어’앱서비스가 오는 10일 출시된다.

‘보성스탬프 투어’는 종이에 스탬프를 찍으며 여행하던 것을 스마트폰으로 옮겨 온 어플리케이션으로, 보성 관광명소 50곳에 방문하면 스마트폰에 방문 인증 스탬프가 자동으로 찍히게 된다.

 

이번 스탬프투어에 포함된 관광명소 50곳은 한국차박물관, 대한다원, 태백산맥문학관,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보성비봉공룡공원, 제암산자연휴양림, 율포관광단지, 득량 추억의 거리, 봇재, 홍암나철 기념관, 방진관 등이다.

특히 각 명소에 도착하면, ‘보성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명소에 대한 안내 콘텐츠랄 받을 수 있고, 전자 지도를 통해 자신의 위치와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보성군은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내년 1월에 보성스탬프 투어 관광객 18명을 추첨하여 스탬프 10개, 25개, 40개, 50개 이상시 각각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상당의 우수 농·특산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성스탬프 투어’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역시 보고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숙박, 식당 등 관광 관련 업소의 정보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에 추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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