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후덥지근한 여름, 구경하다 지친 여행객들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에 여름 쉼터 ‘플라워가든’이 조성됐다.
시원한 국제습지센터 들어선 플라워가든에서는 수국, 양란 등 여름 대표 꽃들의 화려한 자태를 8월말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플라워가든은 오죽(대나무)과 하얀 목수국의 시원함이 더해져 여행객들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내 해바라기와 메밀이 절정기로, 가족, 연인, 친구과 함께 운치 있는 한여름 메밀꽃 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기에도 좋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