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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청송군, ‘경북북부 최고 문화・관광휴양도시’ 건설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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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청송군, ‘경북북부 최고 문화・관광휴양도시’ 건설 속도 낸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7.07.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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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모습

[투어코리아] 경북 청송군이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경북 북부 최고의 품격 있는 문화・관광휴양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군정 목표를 세웠다.

청송군은 지난 민선 6기 3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사과부문 5년 연속 대상 수상 등 청송사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및 슬로시티 재인증,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2020년 연장, 객주문학관 운영 등 도시브랜드 위상 강화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 산림조합중앙회 연수원 개원, 산촌형 MICE사업 추진 등을 통한 휴양관광도시의 기반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 청송 주왕산관광단지내 개관한 대명리조트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6기 4년차에는 ‘경북 북부 최고의 문화・관광휴양도시 건설’, 그리고 ‘쾌적한 정주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각오다.

군은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청송 주산지테마파크 조성사업, △솔누리느림보세상 조성, △병풍바위 지질명소 관광자원화, △객주문학마을 조성,△신성리 공룡발자국 보존 및 관광자원화 등을 계속 진행하거나 추진할 계획이다.

▲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기념행사 모습

아울러 △송강 생태공원 등 3개소에 문화예술을 통한 청송재생사업, △남관생활문화센터 조성, △얼음골 빙벽밸리 조성,△청송관광 앱 개발 등도 본격화하고 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난 3년 동안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 슬로시티 재인증 등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러한 노력의 결과 올해 청송을 찾는 관광객은 예년 평균(146만 여명)을 훨씬 넘는 20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 군수는 그러면서 “민선 6기 남은 1년 동안 계획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 청송사과 2017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시상식

한편 청송군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3일 관광분야를 포함한 △농업경영으로 소득 안정화 △건강하고 활기찬 희망복지 구현,△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꿈을 펼쳐 미래를 만드는 고장, △군민 중심의 감동 행정 실현 등 6대 군정방향을 담은 ‘청송군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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