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올 여름, 익사이팅 ‘하동’ 여행을 즐겨보자. 짜릿한 패러글라이딩·래프팅·스카이 짚으로 신나는 여름 추억을 한 가득 쌓을 수 있다.
특히 하동의 대표 여름축제인 ‘섬진강 재첩축제’가 열리는 오는 7월 21∼23일 2박 3일간 하동의 다채로운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알프스 하동 어슬렁 익사이팅 여행’이 진행된다.
레포츠를 테마로 한 ‘알프스 하동 어슬렁 익사이팅 여행’은 △익스트림 레포츠 △힐링 체험 △역사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익스트림 레포츠로는 지리산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 속에서 섬진강 뱃길을 누비는 카누체험, 북천 레일바이크, 형제봉 패러글라이딩, 섬진강 열기구, 섬진강 래프팅, 스윙 점프 등이 있어 하동 여행을 한층 짜릿하게 해준다.
힐링체험으로는 구재봉 자연휴양림과 금오산의 스카이 짚 체험, 역사체험으로는 천년고찰 쌍계사, 소설 <토지>의 무대 최참판댁 여행 등으로 꾸며진다.
쌍계사, 화개장터, 차시배지 등에서 다도체험을 할 수 있고, 왕의 녹차, 야생차, 발효차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송림공원 일원에서 섬진강 재첩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시원함은 물론 볼거리, 먹거리 등 하동 여행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여행은 프리패스권, 6개 체험권, 레일바이크 패스권 등 참가자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용권의 종류에 따라 숙박 할인권과 알프스 푸드마켓 할인권이 제공된다.
곳곳에 순환버스, 순환 봉고차가 준비돼 있어 차 없이도 원활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