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정부소속 국립박물관의 개관 시간이 현행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이번에 관람 시간이 병경되는 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13개 소속 박물관 포함),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경복궁 개방 시간이 오전 9시인 점을 감안해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개관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속 13개 박물관은 국립경주·광주·전주·부여·공주·진주·청주·대구·김해·제주·춘천·나주박물관, 국립미륵사지유물전시관이다.
박물관 개관 시간 변경은 국립박물관·미술관이 올 1월 1일부터 휴관일 없이 주 7일 개관함에 따라 박물관 근무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전시품의 교체 및 유지 관리 시간 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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