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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하나로 묶은 '제10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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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하나로 묶은 '제10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성황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5.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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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수원시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제10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에서 참가자들과 오색 떡을 자르고 있다.

[투어코리아] 수원시 원주민과 외국인 주민이 소통하고 한데 어우러지는 ‘제10회 다문화 한 가족 축제’가 21일 팔달구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외국인 근로자·유학생, 결혼이민자 가족 등 외국인 주민과 원주민 등 5천 며 명이 참여한 이날 축제는 중국전통무용, 전 세계 전통의상 패션쇼, 기념식, 아프리카·필리핀·네팔 공연팀의 세계민속공연, 팔씨름·제기차기 등 한국의 문화와 외국의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졌다.

다문화를 상징하는 무지개를 형상화한 ‘오색 떡 나누기 행사’와 한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0개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외국인들이 출입국·법률·취업 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상담창구에는 많은 외국인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제10회 다문화 한가족 축제’ 참가자들에게 오색 떡을 나눠주고 있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알뜰 바자’를, 14개국 교민회는 음식 바자를 열고, 바자 수익금 일부를 외국인 주민들의 검정고시 비용으로 지원하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상생·화합 정책들을 펼쳐 나가겠다”며 “외국인 주민, 다문화 가족은 우리 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야 할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재 수원시 다문화가족 주민은 5만 6천여 명으로 수원시 전체 인구의 4.8%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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