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봄 여행주간인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외국인에게도 4대궁·종묘 관람요금을 50% 할인된다. 지난해 봄여행주간 내국인에게 할인 적용됐던 것을 외국인에게까지 확장한 것이다.
떠힌 고궁 안내 홍보물(리플릿)도 기본 외국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외에도 태국어·말레이시아어·러시아어 등 3개 국어 안내물이 추가로 제공 된다. 이들 3개 국어는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외래관광객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고궁 방문이 가장 많은 나라를 선택한 것이다.
문화재청은 외국인 고궁 관람객 유치를 하기 위해 알으로도 안내 책자의 다국어 제작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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