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봄 여행주간( 4월29일~5월 14일)을 맞이해 강원도 태백시 주요관광지 입장료가 할인되고 사진전 등 눈이 즐거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우선 국내 최대 안전테마파크시설인 ‘365세이프타운’에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가족 사랑의 달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지진, 산불, 풍수해, 설해, 대테러 체험과 키즈랜드, 소방체험 등에서 3D, 4D영상과 라이더를 타고 실감나게 몸으로 느끼는 안전체험이 가능하다.

태백석탄박물관은 6월 30일까지 태백 고산지대에서 야간 촬영한 은하수 사진을 통해 태백의 자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는 태백 은하수 사진전(Galaxy in Taebaek)을 연다.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는 5월 14일까지 2016년 태백관광 전시사진 공모전 입상작이 전시돼 태백 관광지와 축제,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봄 여행주간에 용연동굴과 365세이프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태백시민 요금과 자유이용권 30%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