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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이상 열정과 재미 가득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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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이상 열정과 재미 가득한 ‘문경전통찻사발축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4.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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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나만의 특별한 추억을 손과 눈, 마음에 새기고 싶다면 근대 찻사발의 본고장 경북 문경에서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로 가보자.

신록이 눈부신 봄철인 4월 29일부터 5월7일까지 9일간 사기장과 망댕이가마, 차(茶)와 찻사발을 테마로 열리는 축제에선 우리의 옛것이, 전통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이 재미에 매해 축제 때마다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등극했다.

 

특히 여행객이 직접 사기장이 돼 도자기를 빚어보는 ‘사기장의 하루체험’을 통해 축제의 전통성과 특수성을 제대로 살렸다. 전통 장작가마에서 1,300℃ 이상 고온으로 ‘망댕이사기요’를 구워내는 경험은 1,300℃ 이상 재미와 열기를 가득 안겨주는 최고 인기프로그램이 됐다.

흙을 채취하고, 성형과 가마에 불을 지펴보는 등 ‘내가 마시는 찻잔’을 오롯이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에 푹 빠진 여행객들을 위해 올해부터는 체험인원이 대폭 확대된다.

또한 찻사발빚기, 찻사발 그림그리기, 직접 흙을 만지고 밟으며 진흙 범벅이 돼 신나게 한바탕 놀 수 있는 ‘흙속의 진주 찾기 체험’, 망댕이가마 불 지피기 체험, 유명 도예인 작품시연과 사기장 및 도예인과의 만남 등을 통해 문경도자기의 멋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도 있다.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망각의 찻집과 찻사발 방송국, 문경새재아리랑 플래시몹, 영화속 주인공을 찾아라 등 신규 프로그램도 풍성해진다.

또 조선시대 장터 체험장에서 간식, 음식을 사먹을 때 할 때 사용하는 조선시대 엽전 ‘상평통보’가 올해엔 ‘2017 대표축제 기념주화’ 형태로 발행돼 소장가치를 높이고 체험 재미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경새재국제명상차회, 관객과 함께하는 한·중·일 다례시연, 자연주의 효재가 들려주는 차도구이야기, 윤용이 교수의 ‘조선찻사발의 세계’강의, 전국 가루차 투다(鬪茶) 대회, 어린이 사기장전, 문경전통발물레경진대회, 찻사발 깜짝경매 등 축제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가득 마련된다.

야간에는 문경읍 온천지구 일원과 점촌 문화 거리에서 매일매일 공연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축제기간 2017.4.29~5.7
● 축제장소 경북 문경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일원
● 홈페이지 www.sabal21.com

 
 

<사진 문경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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