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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맛 향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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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맛 향연 속으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4.19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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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다양한 봄 특선 메뉴 선보여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잃었다면 봄 향기 가득한 제철 음식을 찾아 나서자. 호텔들도 봄 미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봄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아미가, 스프링 프로모션


IP 부티크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카페 아미가’는 5월 31일까지 스프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선한 야채와 화려한 꽃이 조화를 이뤄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꽃과 새싹 야채 비빔밥(1만5천 원)’, ‘딸기 주스(1만 원)’, ‘앙글레이즈 크림을 곁들인 딸기(9천 원)’, ‘딸기 바나나 주스(1만 원)’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카페 아미가에서는 시원한 봄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개장되고, 다양한 일품 요리, 아침, 점심, 저녁 뷔페를 전면의 유리창으로 보이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02-3702-8033.

일식당 하코네, 벚꽃 특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파르나스 일식당 하코네는 4월 30일까지 봄철 식재료로 화려하게 구성한 벚꽃 특

선 메뉴를 선보인다.

제철 생선과 향긋한 봄나물을 재료로 다채로운 봄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코스마다 벚꽃 축제를 연상시키는 화사함이 더해져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총 7코스의 벚꽃 세트 점심 메뉴는 고구마와 밤으로 만든 떡 및 어묵이 전체 요리를 시작으로, 완자를 넣은 국, 도미·광어로 구성된 회, 각종 튀김, 삼치 된장구이가 제공된다. 식사로 죽순 양념 밥이, 디저트로 신선한 계절 과일이 마련된다.

벚꽃 세트 저녁 메뉴는총 8코스로, 기존 점심 세트에 제공되는 음식 외에, 바다 장어와 야채 찜이 추가되며, 도로, 도미, 광어 스시가 준비된다. 각각 8만 원과 12만 원. 02-559-7623

더리버사이드호텔, 봄맞이 ‘랍스타페스티발’
더리버사이드호텔 프리미엄뷔페에서는 봄맞이 ‘랍스타페스티발’을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평일 저녁에는 더리버사이드호텔 최고의 조리장이 직접 선보이는 바닷가재 그라탕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이 행사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해당되지 않으며, 단체 이벤트홀도 행사가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봄맞이 이벤트로 새봄을 가득 담은 웰빙 봄나물을 추가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평일저녁 뷔페 가격은 3만6천 원이며, 저녁식사는 18시부터 22시까지다. 02-6710-113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깜빠니아 지역 전통 요리 선봬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4월 30일까지 깜빠니아 지역의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엔초비와 올리브를 곁들인 나폴리 전통 컬리플라워 샐러드, 토마토 소스의 버팔로 모짜렐라 튀김, 모짜렐라 치즈와 루콜라로 속을 채운 카넬로니, 엔초비와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나폴리식 피자, 구운 감자와 쇠고기 등심 구이, 리코타 치즈와 산딸기를 곁들인 스폰지 케이크 등 안티파스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깜빠니아 지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안티파스티 및 디저트는 1만2천원~1만9천원까지, 메인요리는 2만4천원~4만5천원까지다. 단,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 나폴리가 속해있는 깜빠니아 지역은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의 본고장으로 파스타와 피자가 대표 요리다. 02-6282-6765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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