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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수경분수 물줄기 장관...4월부터 화~일요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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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 수경분수 물줄기 장관...4월부터 화~일요일 가동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7.04.03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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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청풍호 수경분수

[투어코리아] 충북 제천 청풍호 수경분수가 4월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 1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청풍호 수경분수는 최고 높이 162m에 이르는 물줄기를 뽑아 올리며 반달분수 5조, 하늘분수 5조, 햇살분수 100조, 공압분수 26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경분수 1회 가동시간은 약 18분 정도로 고사분수와 공압분수, 하늘분수, 안개분수 등이 다채로운 문양을 이루며 뿜어져 장관을 이룬다.

▲ 제천 청풍호 수경분수 야간 프로그램 모습

봄철(4, 5월) 수경분수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간 4회(오전11시, 오후1시30분, 오후3시, 오후5시), 야간 1회(오후7시30분)가동한다.

수경분수 인근에는 번지점프, 빅스윙, 이젝트 시트, 인공폭포, 인공암벽장과 같은 체험시설과 조각공원, 산책로가 위치해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호관광모노레일, 옥순대교, 옥순봉, 금월봉, 금수산, 능강솟대공원 등 많은 볼거리가 있으며, 특히  7코스의 청풍호 자드락길이 조성돼 있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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