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트래블(여행) 라인을 강화, 세련된 디자인에 인체 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을 살린 도시 풍의 캐주얼한 아웃도어룩이 대세다.
노스페이스, ‘이젠 미니스커 트입고 산행’
노스페이스의 2011년 봄·여름 시즌 제품의 가정 큰 특징은 ‘아웃도어 DNA’개념을 적용한 것. 패션은 아웃도어 느낌을 풍기지 않게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기능만은 하이 테크놀로지를 구현, 기능과 패션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뜻이다.
신축성이 뛰어난 레깅스와 산행용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종아리가 날씬해 보이는 카프리 팬츠와 컬러풀한 양말을 코디, 아웃도어 기능성 제품이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인페르노 자켓(Inferno Jacket) 방수·방풍·경량성이 뛰어나고 몸의 각 부분의 움직임에 맞춰 설계됐다. 후드 일체형으로 턱까지 충분히 덮이는 구조로, 지퍼를 끝까지 올렸을 때 입김으로 축축해 지지 않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레깅스와 산행용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종아리가 날씬해 보이는 카프리 팬츠와 컬러풀한 양말을 코디, 아웃도어 기능성 제품이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있다.
자스퍼 자켓 비·바람이 몰아치는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 속에서도 신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L 소재로 구성돼 발수·방풍·방수 기능성이 뛰어나고 팔의 움직임을 고려한 액티브 조인트 소매와 폭넓은 시야를 확보해주는 후드가 달려 있다.
포인트 컬러의 배색을 주어 독특하면서 트렌디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 19만 원.
머렐, 컬러풀 세련 자켓들
올 봄 시즌 머렐의 자켓은 레드, 블루, 오렌지, 옐로 등 화사한 컬러가 단연 눈에 띈다. 시각적으로도 느껴지는 초경량 통풍이 좋은 소재와 웰딩 처리 지퍼 등 기능성과 세련미를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남성용 하드쉘 자켓 활동적인 컬러 배색이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 스타일과 매치하기 좋은 남성용 자켓. 방수·투습력이 우수한 경량의 소재를 사용, 매우 가볍고 쾌적하다. ‘5211AJ104’은 후드 탈 부착이 가
여성용 방수 투습 자켓 방수·투습력이 뛰어난 데다, 매우 가볍고, 컬러도 화사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 착용해도 매력적인 여성용자켓.
‘ 5211FJ202’은 초경량의 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볍고, 슬림한 피트감에도 인체공학적 팬턴이 적용돼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성이 탁월하다. ‘5211FJ432’은 실리콘 코팅처리 돼 . 비비드한 컬러 배색에, 블루종 스타일로 스포티하거나 캐주얼하게 착용 가능하다.
네파, 디클래어 씨 체인지 3L자켓
네파 ‘디클래어 씨 체인지 3L자켓’은 전문가를 위한 네파의 익스트림 라인으로 쉘러 씨 체인지 3L 소재와 입체패턴을 적용, 활동성을 강화했다.
특히 스스로 온도변화에 따라 습도를 조절해 주는 똑똑한 제품.
옷 내부의 기온이 낮거나 활동량이 적을 경우 솔방울이 오므라들듯이 원단의 고분자 구조가 촘촘해지면서 단열효과가
높아진다.
반대로 옷 내부의 기온이 높거나 활동량이 많을 경우 솔방울이 벌어지듯이 원단의 고분자 구조가 벌어지면서 불필요한 열기와 습기를 바깥으로 신속하게 배출시켜준다.
에이글, 감각적인 레인코트·레인부츠
에이글의 2011년 봄·여름 시즌 프렌치시크 스타일 아웃도어룩은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감각 적이고 트렌디하다.
비·바람을 피하기 위한 목적의 기능성 레인코트, 레인부츠 등 유러피안 감성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래블(여행) 라인부터 감각적인 컬러의 트레킹 라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웃도어룩을 선보일 예정.
특히 에이글만의 레인부츠는 100% 천연고무를 사용해 방수·보온성·투습·흡습 기능이 뛰어나 1년 내내 착용이 가능하고, PVC에 비해 땀이 잘 차지 않는 장점이 있다.
<사진 =노스페이스, 머렐, 네파, 에이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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